[ONZ - 별, 바다]

어느 여름 밤,
파도소리 부서지는 바닷가.

별빛 부서지는 모래사장위 이루어지는 사랑은 누구나 꿈꿔오는 환상일 것이다.

용기내 말하지 못했던 마음이 너무나 커져버려 입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을 때.

더 이상 거절의 두려움 따위로 막을 수 없는 마음들이 하늘을 수놓는 그날 밤.
"별 수 없이, 어쩔 수 없이 나는 너를 좋아하고 있구나"
하고 말해버린 그 마음의 십분의 일, 아니 백분의 일이라도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날 뜨거운 태양처럼 뜨거운 당신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이성근, 이재우
Produced By 이성근, 이재우
Lyrics By 김예린
Composed By 이성근, 이재우
Arranged By 138
Vocal By 김예린
Chorus By 김예린
Keyboards By 이성근
Percussion By 이재우
Record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Mix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Master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Album Design By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