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 Girls '미안한 마음~tears~'

같이 살지만 연인은 될 수 없는 우리…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만 삼킬 때…

눈물이 주룩주룩…

봄빛 멜로영화 [눈물이 주룩주룩]의 감동을 그대로…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 의 영상을 담은 감성발라드 '미안한 마음~tears~'

한일 양국 청춘 스타들의 봄빛 감성영화와 발라드의 만남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츠마부키 사토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나가사와 마사미 그리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도이 노부히로 감독.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아려오는 멜로영화 전문 배우와 감독이 뭉친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이 5월초 한국 개봉을 앞두고 원더걸스의 감성발라드 '미안한 마음~tears~'와 함께 한다.

'미안한 마음~tears~'는 멜로디가 아름다운 R&B 곡으로 10대 소녀라고는 믿기 힘든 원더걸스의 가창력을 감상할 수 있는 곡. 한국적인 서정적 멜로디와 소녀적인 가사가 가녀리지만 힘찬 원더걸스의 보이스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의 아름다운 영상과 애뜻한 스토리에 그 색을 더한다.

-뮤직비디오

오키나와의 수려한 정경과 두 배우의 섬세한 연기가 원더걸스의 애뜻한 발라드 선율에 더해져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아련한 영상미를 선사한다.

-아티스트

성숙한 무대 매너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데뷔 초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2007년 가요계 거대 신인 원더걸스. 무대 밖에서는 아직 애띠고 풋풋한 10대 소녀들이지만 무대만 올라서면 누구보다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준비된 신인. 그녀들의 청순한 보이스에 주목.